곡성군청 볼링팀 김문정 세계선수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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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청 볼링팀 김문정 세계선수권 금메달

충북도청 정다운과 한조… 2인조전 말레이시아에 우승

▲세계선수권대회 2인조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문정(곡성군청·사진 오른쪽)과 정다운(충북도청).


곡성군청 볼림팅의 김문정 선수가 세계선수권서 정상에 올랐다.
곡성군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사우스포인트 호텔 볼링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년 세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김문정 선수가 여자 2인조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김문정(곡성군청)선수는 정다운(충북도청)선수와 조를 이뤄 예선 3위로 통과한 뒤 준결승전에서 홈팀 미국의 다니엘 맥규언·켈리 쿨릭 조를 접전 끝에 427(평균 213.5점)대 414(평균 207)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경기는 말레이시아의 신 리 제인·샬린 줄키플리 조를 454(평균 227점)대 397(평균 198.5점)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곡성군청 강대연 감독(국가대표 총감독)은 “김문정 선수는 집중력이 강하고 꾸준히 연습하는 연습벌레로 레인적응 및 정확성이 우수하고 파워와 스피드까지 겸비한 선수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큰 몫을 해내는 국가대표팀의 기둥 역할을 하는 선수다”고 말했다.

신덕수 943320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