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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일보, 화순국화축제서 커피판매 봉사
수익금으로 라면 300박스 구입… 화순군 기탁
박홍남 대표, 3년째 백미 기탁 등 나눔 이어와
“우리 지역 내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사랑 라면’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48만여명이 다녀간 국화향연이 지난 11월 12일부로 17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소식이 전해져, 연말을 맞아 얼어붙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방자치일보(대표 박홍남·오른쪽 두번째)와 (사)대한커피협회(회장 하영교·왼쪽 두번째)는 28일 ‘2017 화순국화향연’ 축제장에서 운영한 커피판매부스의 수익금 전액으로 라면 300상자(600만원)를 구입,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지난 국화축제 때 ‘2017년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모금’ 일일찻집 운영으로 발생한 이익금을 이날 불우이웃.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돕기 일환으로 김경호 부군수를 통해 화순군에 전달한 것.
일일찻집에는 구충곤 화순군수를 비롯한 화순군 관내 각 기관 단체장과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온정을 보탰다.
박홍남 대표는 2015년에도 백미 40포(150만원 상당)와 2016년 백미100포(230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등 올해까지 3년째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감으로써 나눔의 진한 온기를 전해주고 있다.
기탁된 라면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말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등 복지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홍남 대표는 “화순국화축제장을 찾은 분들의 소중한 성의가 더해져 적으나마 나눔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쌀 대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사랑 라면’을 전달했다”고 앞으로도 힘닿는 한 계속할 뜻을 비쳤다.
군 관계자는 “축제기간동안 애쓰신 땀의 결실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 사랑의 라면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대상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월20일부터 2018년 1월31일까지 73일간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하에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진행함에 따라, 많은 분들이 나눔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후원에 관한 문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61-902-6807)나 화순군 희망복지지원단(061-379-3942)으로 하면 된다.
강영선 kys1737@naver.com
2026.10.17 (토) 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