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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예술회관이 11월의 아름다운 작은음악회로 남성 합창단 지오이아의 무대를 마련했다.
광주문예회관은 ‘지오이아 합창으로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29일 저녁 7시 30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공연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태리어로 ‘기쁨’이라는 뜻의 지오이아(GIOIA), 지오이아남성합창단은 2010년 6월 창단했다. 지오지아는 매년 남성합창의 웅장하고 풍부한 음성과 감미로운 화음으로 지역 합창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정기연주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11월 연주회에서는 깊어가는 가을 영혼의 울림을 주는 성가곡과 깊은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한계령’, ‘소나무(바비킴)’ 등의 가요, 그리고 ‘남촌’, ‘명태’ 등 한국 가곡 등 다양한 합창곡을 들려준다. 후반부에는 ‘새야새야 파랑새야’, ‘거제도 뱃노래’ 등의 우리민요, ‘흥보가 기가막혀’, ‘카레’ 등 흥겨운 가요를 통해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2010년 6월부터 매주 한 번씩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연습을 해 2012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2016년 5회 정기연주회를 했다.
또한 작은 교회, 병원, 5.18 행사 등 30여 차례의 순회연주 및 다른 합창단과 협연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지역의 대표적인 남성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문화예술회관이 기획한 프로그램인 ‘합창으로 여름나기’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번 공연은 ‘합창으로 겨울나기’를 통해 친숙하면서도 감성이 풍부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석 2만원이며, 공연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gjart.gwangju.g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전화 062)613-8237
강춘성 jebo@jijace.com
2026.10.17 (토) 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