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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38곳 안전점검·문답지 보관 장소 경비 강화
수험생에 EBS 교재 제공·인터넷 강의 활용법 안내
지난 15일 오후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수능대비 관리대책을 발표했다.
광주시교육청은 16일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수험생들의 맞춤형 마무리 공부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안전 담당부서와 시설과 직원들은 광주지역 38개 수능 시험장을 모두 방문해 학교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수능 문답지 보관 장소에 대한 경비를 강화한다. 현재 교육청 2명, 경찰 2명, 중앙협력관 2명 등 6명으로 구성된 문답지 경비인력을 8명으로 2명(경찰1·중앙협력관1) 증원할 방침이다.
수험생들의 시험공부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전체 수험생들에게 ‘EBS수능파이널 교재’를 제공하고 인터넷 강의와 무료교재 활용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학교에 단기 집중학습지 활용법도 안내해 학교별 맞춤형 마무리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이날 오전 발송한 서한문을 통해 “수능시험에 수험생들이 흔들림 없이 임할 수 있도록 수능시험 연기와 관련된 안내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jebo@jijace.com
2026.10.17 (토) 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