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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난 15일 군서면에 ‘영암군 전통 천연염색 전시체험관’을 개관하면서 18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천연염색 전시체험관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천연염색 중 하나인 천연발효 ‘쪽’ 염색기술과 규방공예 기능전수를 위한 공간으로, 체험과 전시 관람, 천연 오가닉(Organic) 의상의 상설 판매도 가능하다.
체험관은 2015년 행정자치부의 전통기술 산업화 전략을 위한 향토명품 육성 2단계 사업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과 도비, 군비 등 총 4억6100만원의 사업비로 건립이 추진됐다.
체험관은 지상 2층의 연면적 166.72㎡ 규모로 조성돼 사회적기업 예담은규방문화원에 위탁운영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혜숙 원장의 지도로 올해 3월부터 영암군의 ‘명품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과 종합사회복지관의 여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 수강생 50여명의 작품 200여점으로 진행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공적서비스 제공과 경제활동의 두 가지 목표를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의 인지도 제고와 운영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대호 jebo@jijace.com
2026.10.17 (토) 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