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신안군, 폭염 속 취약계층 '안전 돌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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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소방서·신안군, 폭염 속 취약계층 '안전 돌봄' 간담회

폭염 재난취약계층 주거안전 '맞춤 지원'
350가구 화재 예방 용품·환경 개선·복지 연계

신안소방서·신안군, 폭염 취약계층 주거안전 간담회
신안소방서와 신안군청 노인복지과는 폭염에 대비한 '재난취약계층 주거환경 안전개선 지원' 사업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최근 간담회를 통해 신안군 내 14개 읍·면의 고령자, 장애인, 아동 등 취약가구 350곳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안전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화재 예방 용품 지원(과부하차단 멀티탭, 콘센트용 자동소화패치,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주거안전을 위협하는 요소 및 생활 불편사항 소규모 수리·수선, 그리고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일상 문제 해결 및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 등이다.

이번 사업은 소방서의 '안전'과 지방자치단체의 '복지'를 결합한 것으로,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주거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신안소방서 관계자는 "폭염 등 재난 상황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을 위한 촘촘한 소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