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해보면,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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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해보면,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 '총력'

취약계층 에어컨 설치 지원, 경로당 방문 안전 확인
폭염 대비 5대 수칙 홍보, 건강한 여름나기 총력

함평군 해보면 취약계층 폭염 피해 예방 활동
전남 함평군 해보면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대응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함평군 해보면은 최근 직원들이 취약계층 냉방시설 지원과 경로당 방문을 통한 어르신 안부 확인 등 현장 중심의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냉방시설이 부족해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 5곳을 선정해 에어컨 설치를 지원했다. 대상 가구는 폭염 속에서도 시원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건강 보호와 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관내 31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기, 더운 시간대 야외 활동 줄이기, 주변인 건강 상태 살피기, 온열질환 발생 시 즉시 도움 요청하기 등 '폭염 대비 5대 기본수칙'을 집중 홍보하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영심 해보면장은 "폭염은 누구에게나 위험하지만 특히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세심한 돌봄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보면은 연이은 폭염 기간 동안 취약계층 안부 확인, 무더위쉼터 점검, 폭염 예방 홍보 등 각종 대응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