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 차단’ 광산구, 풍영정천 IoT리빙랩 개통
검색 입력폼
사회

‘오염 차단’ 광산구, 풍영정천 IoT리빙랩 개통

수질 상황에 이상 감지시 스마트폰으로 경보 발송

▲광산구가 지난 10일 ‘풍영정천 IoT리빙랩’ 개통식을 갖고 참여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풍영정천 IoT리빙랩’ 개통식을 지난 10일 개최했다. 풍영정천 하남대교 밑에서 오전 10시 가진 개통식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풍영정천 IoT리빙랩’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누구나 해당 장소 상황을 살피고 유사시 경보를 받는 사물인터넷 시스템이다.
수소이온농도(pH), 용존산소(DO), 중금속 유입을 감지하는 전기전도도, 수온 측정 장치를 갖춘 계측기가 1차로 풍영정천 상황을 수집한다. 광산구는 물속에 계측기를 설치한 공사를 지난 7일 마쳤다. 이와 함께 별도로 풍영정천 상황을 살피는 CCTV도 4개 설치했다.
계측기가 수집한 정보 확인은 광산구 홈페이지에서 ‘풍영정천리빙랩’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으면 된다. 수질 상황에 이상을 감지하면 계측기가 스마트폰으로 경보를 발송한다.
‘풍영정천 IoT리빙랩’은 제6기 생생도시 아카데미 수강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한 것. 수강 주민들은 지난 9월부터 석 달 동안 진행한 강좌에서 풍영정천 살리기를 주제로 학습했다. 아름다운공동체 광주시민센터가 주민들의 ‘풍영정천 IoT리빙랩’ 구현을 도왔다.

차경배 ckb8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