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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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선정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선정
2026년부터 3년간 청소년 진로 탐색 지원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선정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를 돕는 제도다. 2016년부터 「진로교육법」에 따라 시행되고 있으며, 양질의 진로체험 기관을 공식 인증한다.

이번 인증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유효하며,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분청문화박물관은 이를 통해 체험교육 프로그램 특화 기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박물관은 앞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박물관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문화유산 분야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예연구사, 문화예술교육사 등 박물관 직무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며, 진로상담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학교 단체는 진로체험 지원 전산망 '꿈길'(www.ggoomgil.go.kr) 또는 분청문화박물관 학예연구팀(061-830-5555)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기관 인증을 계기로 학생들이 박물관 및 문화유산 분야 직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고흥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교육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