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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탁으로 ㈜순수해작이 장학회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3천만원이 됐다. ㈜순수해작은 2023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도 1천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2019년 장흥 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준공된 ㈜순수해작은 조미김을 전문으로 제조·수출하는 기업이다.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51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지난해 매출액 228억원, 수출액 207억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민경호 ㈜순수해작 대표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교육과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순문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순수해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우고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9 (수) 1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