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6년 상반기, '모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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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6년 상반기, '모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

군민과 지역경제 실질 변화 이끈 우수 사례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서비스 향상 기여

영광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영광군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 결과, 군민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3건을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우수사례 선발을 위해 제출된 40건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직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최종 발표심사 대상 6건을 선정한 뒤, 지난 7월 27일 적극행정위원회 발표심사를 거쳐 3건을 최종 우수사례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문화관광과 '영광 반값여행, 지역경제의 핏줄을 잇다' △농업유통과 '국경을 넘어 농촌에 희망을 더하다' △상하수도사업소 '수상로봇으로 수원지 수질 모니터링' 등 3건이다.

문화관광과의 '영광 반값여행, 지역경제의 핏줄을 잇다'는 '영광 쉼표여행(반값여행)'을 통해 관광객의 여행경비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모바일 지역화폐 환급 방식으로 관광객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농업유통과의 '국경을 넘어 농촌에 희망을 더하다'는 라오스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 체결을 바탕으로, 292명의 계절근로자를 영농현장에 안정적으로 투입했다. 이는 희망농가 모집부터 근로자 선발, 입국 지원, 현장 적응교육, 농가 배치까지 전 과정을 행정에서 직접 지원한 결과로 분석된다.

상하수도사업소의 '수상로봇으로 수원지 수질 모니터링'은 취수탑 주변에 수상로봇을 활용, 수원지 수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선제적인 수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질관리와 효율적인 정수장 운영에 기여했다.

영광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포상금, 인사가점,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우수사례를 전 부서와 공유하여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 사례들이 현장 문제 해결과 군민,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적극행정이 조직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