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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물놀이 사고는 대다수가 안전장비 미착용, 음주 후 입수, 수영 능력 과신, 보호자의 부주의 등 기본 안전수칙 불이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입수 전 기상 상황과 수심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출입이 통제되거나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장소는 이용을 자제해야 하며, 수영 실력과 관계없이 구명조끼 착용이 필수적이다. 음주 후 물놀이는 절대 금지된다.
어린이는 보호자와 반드시 동행하여 물놀이를 즐겨야 하며, 보호자는 어린이가 물속에 있는 동안 한시도 시선을 떼지 않아야 한다. 기상 악화 시에는 즉시 물놀이를 중단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무리하게 직접 물에 뛰어들어 구조하기보다는 구명환, 로프, 긴 막대 등 주변 도구를 활용한 구조를 시도하는 것이 권고된다.
김영중 영암군 안전건설환경국장은 "대부분의 물놀이 사고는 기본 안전수칙 미준수에서 비롯된다"며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7 (월) 1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