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2026년 '만감류 안정생산' 기술보급 현장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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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6년 '만감류 안정생산' 기술보급 현장 컨설팅

기술보급확산지원단 운영, 농가 맞춤형 기술지원
현장 애로 해결, 안정 생산 기반 강화 주력

화순군 '2026년 만감류' 기술보급 현장 컨설팅
화순군은 지난 22일 기후변화에 대응, 만감류 안정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기술보급확산지원단 현장 컨설팅’을 관내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화순군의 만감류 재배 규모는 8농가, 1.81ha에 달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재배 희망 농가가 증가하는 추세이나, 레드향 열과 발생, 병해충 관리, 해거리 현상, 겨울철 난방비 부담 등으로 안정적인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컨설팅에는 농촌진흥청, 전남대학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재배농가를 직접 방문했다.

전문가들은 농가별 재배환경 및 생육상태 진단을 통해 병해충 방제, 토양·양분 관리, 시설환경 개선, 안정생산 기술 등 현장 적용 가능한 맞춤형 기술을 제시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농가들은 전문가와의 직접 상담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과 농장 여건에 맞는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레드향 열과 예방, 병해충 관리, 시설환경 개선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술지도가 향후 영농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은 컨설팅 결과를 농가별 기술처방서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통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향후 기술지도 및 시범사업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최은순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맞춤형 기술지원이 농업 경쟁력 향상의 출발점"이라며, 기술보급확산지원단 운영을 통한 농가 애로사항 신속 해결 및 기후변화 대응 안정생산 기반 강화를 약속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