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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부모가 직접 역할극에 참여하는 체험형으로 기획됐으며, 양육 스트레스 완화와 긍정적인 부모 역할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심리극 기법을 통해 자녀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직접 풀어보고, 아이의 역할을 체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응어리진 아픔을 털어놓을 공간이 마련되어 감사하다"며 "일상생활에서도 언제든 이야기를 들어줄 진짜 친구들이 생긴 것 같아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정서적으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부모들이 서로 의지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서적 지지체계를 만드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부모교육을 적극 지원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2 (수) 1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