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현장복지 꽃 피우다' 희망나눔 1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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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현장복지 꽃 피우다' 희망나눔 111회

강진군 희망나눔 111회, 병영면 6개 마을 순회
복지·건강·생활 17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주민 100여 명 참여, 현장 복지 만족도 증진

강진군 제111회 희망나눔사업 현장
강진군이 주민들의 필요에 발맞춰 복지서비스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행정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일 병영면 게이트볼장에서 지로·동성·남성·성남·박동·하고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111회 희망나눔사업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복지·건강·생활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찾아가는 통합복지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6개 마을 주민 60명과 봉사기관·단체 관계자 40명 등 총 100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복지·생활·건강·의료 분야에서 총 17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과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물리치료, 한방진료, 발마사지 등 건강 지원 서비스부터 이·미용 서비스, 주방칼 갈이, 밑반찬 지원, 반려식물 만들기, 음료 및 간식 제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복지기동대와 OK생활민원센터 상담·신청 접수, 마을세무사 상담, 소방안전 관련 안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행정·복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관 병영면 이장단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희망나눔사업은 주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강진군의 대표적인 현장복지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희망나눔사업은 2013년부터 강진군이 추진해 온 대표 복지사업으로, 민·관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마을을 직접 방문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생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