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향심' 김인평 재부산보성군향우회장,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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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애향심' 김인평 재부산보성군향우회장, 300만원 기탁

누적 고향사랑기부금 900만원 달성
정기 후원 통한 변함없는 고향 사랑 실천

재부산보성군향우회 김인평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보성군에 기탁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재부산보성군향우회 김인평 회장이 보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고 보성군이 21일 밝혔다.

보성군 율어면 출신인 김 회장은 부산에서 주물 제조업체 ‘월성산업’을 운영하는 출향 기업인이다. 김 회장은 올해 재부산보성군향우회 회장에 취임하여 향우 간 화합과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 500만원, 2025년 100만원을 기부했다. 여기에 올해 300만원을 추가 기탁하며 현재까지 총 9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고향인 율어면민회에 매월 50만원씩 정기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평가받는다.

김인평 회장은 고향 보성이 언제나 마음의 뿌리이자 가장 큰 힘이 되는 곳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향우들과 함께 고향 보성을 응원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변함없는 애향심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는 김인평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군수는 출향인의 따뜻한 나눔이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으로 이어져 보성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성군은 고향사랑기금을 청년 지원, 주민 복리 증진, 문화·복지사업 등 다양한 기금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보성군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보성녹차, 녹돈, 키위, 벌교꼬막 등 지역 특산품 110여 종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제공한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