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임산부 24만원 '친환경 농산물' 지원…건강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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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임산부 24만원 '친환경 농산물' 지원…건강 선물!

임신부 및 2025년 출산 산모 대상
27일~8월 14일, 통합몰·행정복지센터 신청

광산구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24만원 지원 홍보 이미지. (광산구 제공)
광산구가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 증진을 위해 연간 최대 2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신청일 기준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자부담 4만 8000원을 포함, 연간 최대 24만원 규모의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지원 품목에는 친환경 인증 농산물, 무항생제 축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이 포함된다. 대상자는 전용 온라인몰에서 원하는 품목을 선택·주문 후 가정에서 배송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임산부 통합몰 ‘에코이몰’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방문 신청 시에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과 임신·출산 증빙 서류 제출이 필수적이다.

신청자가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단, 신청 시점 기준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또는 농식품바우처사업 지원 대상자, 혹은 동일 자녀로 기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임신·출산 시기 건강한 식생활은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중요하며, 이번 사업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먹거리 지원 정책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