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골든타임 사수'…재해구호 전문인력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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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골든타임 사수'…재해구호 전문인력 교육 실시

재난 현장 골든타임 사수 역량 강화
읍면 담당자·자율방재단 31명 실무 교육

고흥군은 지난 16일 고흥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읍·면 방재업무 담당자와 지역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역량과 현장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 방재업무 담당자 16명과 지역자율방재단 15명 등 총 31명이 교육 대상에 포함됐다.

군은 전문 교육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재난관리 및 재해구호 체계, 재해구호 전문인력의 역할, 재난피해자 심리구호, 임시주거시설 운영, 구호물자 관리, 심폐소생술 등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이론과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재난관리 담당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이 인근 위험 사면을 점검하는 현장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 발생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재점검하고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높여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재해구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재난 대비와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