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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자살시도자의 응급실 내원 단계부터 상담과 사례관리를 연계하여 자살 재시도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응급실은 상담 동의자를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며, 센터는 초기 상담, 고위험군 사정평가,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필요시 청년 자살시도자 치료비 지원, 자살 유족 원스톱서비스 등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된다. 또한 응급실 내 자살예방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여수시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실이 자살시도자를 가장 먼저 만나는 현장임을 강조하며, 응급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응급실 연계체계 구축사업 외에도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자살 고위험군 사례관리, 자살예방교육, 자살유가족 원스톱 지원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정기 기자 jebo@jijace.com
2026.07.22 (수) 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