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필 광주시의원 “교육청 공약사업 추진율 99%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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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광주시의원 “교육청 공약사업 추진율 99% 꼼수”



광주시교육청이 장휘국 교육감의 공약사업을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고 공약 달성률을 부풀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문상필 의원(더불어민주당·북구3)은 7일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감 공약사업이 무원칙, 무계획적이고 연속성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교육감 공약사업 51개 중 방과후학교 공익재단 설립, 선진형 특수학교 신설, 특성화고 신설, 진로진학교육원 설립 등 4개 사업은 사실상 사업추진이 백지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처럼 4개 공약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되거나 보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은 2017년도 6월 말 기준 51개 공약사업 추진율이 99%라고 한다”며 “17개 사업이 90% 이하 추진율을 보이는 상황에서 전체 공약 추진율 99%가 나올 수 없는 데도 교육청이 부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