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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육이 지역의 미래를 바꾸고 산업과 일자리를 연결하는 성장동력이 돼야 한다.”며 “전남·광주를 세계가 찾는 글로벌 교육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제시한 박람회는 ‘통합특별시를 대표하는 민주주의,인권,평화,생태를 비롯한 교육과 문화 에너지가 넘치는 K-컬처’를 비전으로 오는 2028년 5월 전남·광주 전역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국제 교육행사다. 인공지능(AI) 교육, 미래인재 양성, 교육혁신 정책, 글로벌 교육교류 등을 세계와 공유하는 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특정 장소에 국한된 기존 박람회 방식에서 벗어나 전남과 광주 전역을 박람회장으로 활용하는 ‘분산형 박람회 모델’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 학교와 대학, 연구기관, 산업현장,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해 교육과 지역발전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국제행사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전남·광주 통합 시대에 교육과 산업, 문화, 지역발전을 연결하는 새로운 교육생태계가 필요하다.”며 “박람회를 통해 세계 교육기관과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교육외교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박람회를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주도 성장 10만 인재양성 프로젝트’와 연계해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미래 첨단산업 분야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생태계를 구축해 전남·광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김 후보는 “2028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는 단순한 전시행사가 아니라 전남·광주 교육의 미래를 세계와 공유하는 역사적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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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후보 측은 박람회 개최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 유치와 글로벌 교육협력 확대, 미래산업 인재 양성 기반 구축 등 다양한 경제·교육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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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2 (수) 2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