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웅변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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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43회 대통령기쟁탈 전국웅변대회 성료

대구대표 이기학 연사 대통령기·국회의장상



광주학생독립운동 88주년을 기념하는 대통령기쟁탈 제43회 전국웅변대회가 지난 4일 11시부터 상무지구 5·18교육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한국지도자연수원이 주최하고 전국웅변협회가 주관하며 통일부, 행정안전부, 광주시, 광주시교육청이 후원하고 컴벌랜드대학교와 현대아미스 그룹이 협찬한 이번 행사에는 주승용(국회의원)전국웅변협회 총재와 강인규(나주시장) 한국지도자연수원 이사장 그리고 수많은 내빈과 원로 웅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40명의 각시도 대표연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웅변이 토해진 이날 대회장인 박대현 광주시 동구의회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며 43년간 이어져온 본 웅변대회를 주관해온 전국웅변협회장 이관형 박사를 비롯한 웅변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조국의 평화통일과 학생운동 정신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7개 시도에서 선발된 40여명의 대표연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사자후의 열변이 토해졌는데 이날 전체 최고의 대통령기를 획득한 연사는 대구광역시 대표 이기학(50)연사가 차지했다.
이날 ▲전체특상 이기학 (50·대구대표) 대통령기 및 국회의장상 ▲전체대상 서경선 (46·전북대표) 국회부의장상 ▲대학·일반부 특상 강정금 (54·광주대표) 통일부 장관상 ▲대학·일반부 특상 김정자 (46·광주대표) 행정안전부 장관상 ▲중·고등부 특상 이재진(대구정화중) 통일부 장관상이 수여됐으며 그 외 각부 최우수상, 우수상에는 광주시장상, 시의회 의장상, 광주교육감상,각 대학총장상 등이 수여됐다.
이 대회는 43년간 대회를 개최해 오면서 참가비가 없는 행사 전국웅변 연사들에게 만찬을 제공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