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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선도적인 수묵작품 색다르고 신선하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4일 목포와 진도를 방문해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전시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들과 ‘아취합작도’를 공동 제작했다.
이날 이 총리는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와 우기종 정무부지사, 수묵 작가들과 함께 프레비엔날레를 찾았다.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는 이 총리가 전남도지사 재임 시절 도정 2대 프로젝트로 추진한 ‘남도문예르네상스’의 선도사업 가운데 하나인 ‘2018 전남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의 시연행사다.
이 총리는 이날 프레비엔날레 주 전시장인 목포문화예술회관에 들러 이철주, 하철경, 김대원, 김천일 등 작가들이 우아한 정취를 함께 그리는 ‘아취합작도(雅趣合作圖)’ 공동 제작에 참여했다.
이 총리는 이 작품에 ‘남도예혼(南道藝魂)’이라는 휘호를 써 남도 문화 예술에 대해 자부심을 표현했다.
또 수묵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하는 ‘수묵 아트마켓’에 들러 작품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전시작품을 둘러본 후 “선도적인 수묵 작품들이 전시돼 있어 색다르고 신선하다”며 “올해 국제행사로 승인된 2018 전남 국제 수묵화 비엔날레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도 운림산방을 방문해 남도전통미술관에서 열리는 ‘남도화맥전’, 우리나라의 박행보 화백과 북한 국적의 이건의 화백 작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분단의 역사, 예술의 상봉전’을 관람했다.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는 목포의 갓바위권과 유달산권, 진도 운림산방권, 3개 권역, 8개 전시 공간에서 오는 12일까지 펼쳐진다.
장봉선 jebo@jijace.com
2026.10.17 (토) 0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