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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교장 이승대)가 지난 3일 ‘작은 소녀상’을 건립했다.
전남대사대부고 학생회와 역사동아리가 전교생 의견을 수렴하고 모금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3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이해 제막행사를 가졌다. ‘작은 소녀상’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115번째로 건립되는 것이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만든 조각상으로 2011년 12월 14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000회 수요집회 때 처음 세워졌다.
이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청동 조각으로 1920~1940년대 조선 소녀들의 일반적인 외모를 가진 단발머리 소녀가 의자 위에 손을 꼭 쥔 채 맨발로 앉아 있다. 이는 전쟁의 아픔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서 이며 ‘평화의 소녀상’을 작게 만든 작품이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자발적으로 건립되고 있다.
김형준 jebo@jijace.com
2026.10.17 (토) 0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