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 귀 기울이는 복지행정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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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민에 귀 기울이는 복지행정 펼칠 것”

김삼순 북구 통합관리과 복지급여 담당 ‘청백봉사상’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에서 근무하는 통합관리과 김삼순(가운데) 복지급여 담당이 제41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
북구는 지난 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1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통합관리과 복지급여담당 김삼순(53)씨가 올해 ‘청백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북구는 지난 2003년 첫 수상자가 선정된 이후 총 7명의 청백봉사상 수상자를 배출함으로써 청렴북구의 위상을 더욱 드높였다.
‘청백봉사상’은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청렴·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공헌한 전국 5급이하 지자체 소속 공무원들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부상(대상 500만원, 본상 200만원)과 함께 인사우대, 부부동반 해외시찰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삼순씨는 ▲홀로사는 노인가구, 중증질환·한부모 가정을 위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복글귀’사업 ▲어르신 이·미용, 저소득층 자녀 학원비 지원 등 ‘사랑의 복지두레’ 등 각종 시책 추진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연탄봉사 등 사랑나눔 봉사 및 기초수급자 청각장애아동 수술비 지원 등 후원활동 전개 ▲‘복지재정 바로알고 쓰기’ 강의 활동을 통한 부정수급 예방에 기여해 왔다.
김삼순 담당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어렵고 소외된 취약계층 주민들의 한숨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신뢰받고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삼순 복지급여 담당은 이번 수상으로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재)광주북구 장학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나눠 기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형준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