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2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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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시, 제2대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선거

4일 사전투표… 6~26일 현장․온라인투표

▲지난 1월 18일 개원한 제1대 광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 모습.


광주시는 오는 4일부터 26일까지 ‘제2대 광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13일까지 어린이·청소년의회 입후보 등록을 마친 결과 모꼬지당, 두드림당, 청년의당, 사람답게살고싶당, 동동당, 내누리당 등 6개 정당에서 42명의 비례대표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4일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되는 광주청소년독립페스티벌 현장의 1차 사전투표를 본격적인 어린이·청소년의회 선거가 시작된다. 투표는 만 9~18세까지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할 수 있고, 현장투표와 온라인투표 중 1인 1회 선택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1월6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하는 현장투표는 투표소 설치가 가능한 초·중·고교에서 교내 투표와 기관 방문 투표, 게릴라 투표 등으로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광장이나 공공장소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는 광주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온라인시스템(0919vote.kr)에서 할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선거는 정당정치를 통해 집권하는 원리로, 인물선거가 아닌 정책공약으로 투표하는 비례대표 방식이다. 정당 득표수에 따라 각 정당의 비례대표 의석수가 배분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등 청소년의회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