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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고흥 보성 장흥 강진) 의원이 수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홍보비 집행 현황에 따르면 올해 호남지역 일간지에 집행된 홍보비는 0원인 반면, 영남지역 일간지에 집행된 홍보비는 문재인 대통령 축하광고를 포함해 1억1800만원이나 된다.
현 회장 취임 전후 영호남 홍보비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현 회장 취임 전(2013년~2015년 2월) 영남지역 일간지에 집행된 홍보비는 2080만원, 같은 기간 호남지역 일간지에 집행된 홍보비는 810만원이다.
현 회장 취임 이후에는 더욱더 격차가 커졌다. 김 회장 취임 이후 2년 5개월(2017년 7월) 동안 집행된 영남지역 일간지에 집행된 홍보비는 1억6810만원, 같은 기간 호남지역 일간지에 집행된 홍보비는 440만원에 불과했다.
수협중앙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당선축하 광고는 수산전문지 9건에 900만원에 불과했으나 문재인 대통령 취임축하 광고는 영남지역 일간지 2건, 200만원과 전문지 5건 500만원으로 총 2700만원을 집행해 3배에 달했다. 황주홍 의원은 “수협은 영남지역만이 아니라 전국의 어업인들을 대표하는 조직이다. 1원 한 장도 어업인을 위해 신중하게 집행해야 함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회장은 경남 남해 출신이다.
홍정기 jebo@jijace.com
2026.10.17 (토) 0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