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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13일 광양 중마시장과 16일 여수 서시장주변시장을 찾아 물가 상승과 고금리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직접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김 지사는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며 설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품을 구매했다. 특히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한 민생경제 지원 방향을 설명하고, 시장 상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김 지사는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영업하고 번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덕담을 나누며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달라”며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다양한 소비 촉진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어진 이번 방문은 단순한 장보기 행사를 넘어,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 체감형 경제정책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행보로 평가된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2 (수) 0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