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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지난 17일부터 6일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아덱스·ADEX 2017)’에서 기아차 군용차량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기아자동차는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중인 소형 전술차량을 비롯해 모하비 개조차를 함께 출품해, 우수한 성능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신개념의 미래 지상 기동장비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또 기아자동차와 함께 현대자동차 그룹 내 방위산업 업체인 현대로템과 현대위아도 공동으로 참가해 그룹 내 계열사들이 국가방위에 기여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기아자동차가 광주공장에서 생산 중인 소형 전술차량은 ‘2016년에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군에 보급 중인 차세대 전술차량이다.
방탄·비방탄, 단축·장축 등 모듈화로 개발돼 각종 무기탑재와 지휘차량 등 다양한 차종 전개가 가능토록 기본 샤시가 공용화 설계되어 활용도가 높은 차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소형 전술차량은 우리 군의 엄격한 시험평가를 거쳐 검증된 우수한 성능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군 보급에 앞서 해외수출 타진, 해외테스트 진행과 함께 수출도 이뤄지고 있다.
소형 전술차량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중인 중동, 동남아, 중남미의 주요 군인사 등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해외 신규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김형준 jebo@jijace.com
2026.10.17 (토) 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