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3일, 강기정 광주공역시장이 출입기자단을 초청‘2026년 송·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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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일보] 강기정 광주시광역시장은 23일 오전 10시 30분 본청 3층 중회실에서 ‘2026년 송·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켜온 광주가 이제는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부강한 도시로 도약할 전환점에 서 있다.”며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 | 강기정 시장이 ‘2026년 송·신년 기자회견’에서 한해를 돌아보고 있다. 강 시장은 “12월 3일 계엄의 밤, 광주는 정부의 청사 통제 요구를 거부하고 비상계엄 무효를 선언한 유일한 지방정부였다.”며 “이는 80년 광주정신이 다시 한 번 살아 숨 쉰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광주는 전국 최고 투표율로 새로운 민주 정부 탄생을 이끌었고, 민주주의의 위기 앞에서 늘 길을 내왔다.”고 강조했다.(사진=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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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정 성과로는 ▲18년 숙원인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 ▲도시철도 상부도로 개방 ▲역대 최대 국비 3조 9,497억 원 확보 ▲복합쇼핑몰 착공 ▲광주다움 통합돌봄 전국화 등을 꼽았다. 특히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광주의 진심과 전략이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과 만나 대통령실 직속 TF 출범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민생 분야에서는 ‘7+2 민생회복 지원정책’을 통해 소비쿠폰, 상생카드 할인 등 6,200억 원 이상을 투입했고, 통합돌봄과 의료돌봄 확대로 출생률 증가라는 성과도 거뒀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에서는 AI·미래차·문화콘텐츠 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 강기정 시장은 새해 비전으로 “AI·미래차·반도체를 삼각축으로 한 미래산업 육성”을 제시하며 국가 NPU 전용 컴퓨팅센터 설립, AI 모빌리티 신도시 조성, 반도체 첨단 패키징 기지 구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출범을 계기로 행정통합까지 단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사진=김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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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시장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광주는 다시 한 번 성장의 기회를 맞이했다.”며 “2026년은 부강한 광주의 새 지평을 여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애쓴 한 해였고, 새해에는 희망이 일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송년·신년 인사를 전했다.
 | | 광주시 출입기자들이 강기정 시장의 ‘2026년 송·신년 기자회견’을 취재하고 있다.(사진=광주일등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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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