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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여름철 이상 고온현상으로 극성을 부리는 가을철 모기를 오는 31일까지 집중 방역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을철은 모기가 활동하는 적정 온도인 24도~28도와 높은 습도로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이다.
이에 모기 번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하수구 및 물웅덩이에 유충구제 방역 및 취약지에 대한 분무소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방역은 매일 일정에 따라 서구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하수구, 공터, 주택가 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한다.
또한, 방영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 방역근무를 실시하는 등 방역 추진상황과 주민불편사항 등을 수시로 점검한다.
방역기동반은 보건소 2개 반과 각 동별 1개 반씩 총 20개 반으로 운영된다.
소독방법은 2차 환경오염 피해가 없도록 그 동안 실시해왔던 연막소독은 최소화하고 분무소독을 주로 실시할 방침이다.
방역으로 인한 불편사항이나 모기 유충 서식지를 발견시 서구 보건소(062-350-4147)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일본뇌염을 일으키는 작은 빨간집 모기도 오히려 요즘 같은 가을에 서식하며 알을 낳는다”며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jebo@jijace.com
2026.10.17 (토) 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