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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퀘어문화관은 동산아트홀에서13일부터 12월31일까지 창작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뮤지컬 ‘달을 품은 슈퍼맨’은 달동네에서 힘들게 살아가지만, 서로의 꿈을 위해 나서는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의사의 실수로 정신연령이 7세 아이에 불과한 우현은 망토만 두르면 슈퍼맨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우현의 동생 도현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들의 달동네에 명랑하고 활발한 써니가 이사를 오게된다.
집안 형편 탓에 가수의 꿈을 접고, 아르바이트로 힘겹게 하루를 살아가는 써니. 어느 날 밴드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상금 500만원을 향해 도전을 시작하지만, 멤버는 쉽사리 구해지지 않는다. 과연 써니는 밴드 멤버를 구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까. 도움이 필요한 써니에게 기적처럼 나타난 슈퍼맨은 누구일까.
뮤지컬 달품맨은부족하지만 서로 도우며, 꿈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웃들의 모습을 통해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유‧스퀘어문화관관계자는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슈퍼맨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라며, “달품맨을 통해 팍팍한 현실 속에서 큰 즐거움과 위안을 얻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평일 저녁 7시 30분, 토요일‧ 크리스마스는 3시와 7시 두 차례, 일요일은 3시에 진행되며, 월요일과 12월 26일에는 공연이 없다. 티켓가격은 4만원이다. 이외 문의는 유‧스퀘어문화관(062-360-8433)으로 하면 된다.
강춘성 jebo@jijace.com
2026.10.17 (토) 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