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산단, 12개 기업 추가 분양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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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나주혁신산단, 12개 기업 추가 분양체결

수협중앙회·동우전기 등 계약… 분양률 50% 돌파

▲28일 나주시 청사 이화실에서 나주시가 수협중앙회를 비롯한 12개 기업 대표와 혁신산단 합동분양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체결식에 참석한 강인규 나주시장(가운데)과 ㈜이에스지 김희철 대표 등 12개 기업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주시는 28일 수협중앙회를 비롯한 12개 기업과 혁신산단 합동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양계약 체결로 혁신산단의 전체 분양률은 ‘52.8%’로 상승했다.
제조시설, 연구개발·지원시설 등이 착착 들어서면서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전초기지로써 본격적인 면모도 다져 나가게 됐다.
이날 오전 나주시와 분양계약을 체결한 서울·경기·충남·전남 등에 입지한 12개 기업은 7만118㎡부지에 543억원을 투자해 제조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특히 수협중앙회는 수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나주·인천·경기·영남·충청권 등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수산물 가공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중 가장 먼저 혁신산단 내 1만3324㎡의 부지에 24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20년 말까지 어류·해조류 등 수산물 가공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에 본사를 둔 동우전기는 송배전 기자재 전문 제조 기업으로 혁신산단 내 7900㎡의 부지에 48억원을 투자해 내년 말까지 전기회로 개폐기와 차단기 제조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9월 현재 혁신산단 분양기업은 총 82곳으로 이중 25개 기업은 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현지에서 제품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8개 기업이 추가로 공장을 착공했다.

김종근 kgsanu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