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2일 오후 5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그레이트 점프(Great Jump)! 기술에 빛을 더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개회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한동진 교수(전국기능경기대회 건축목재 분과장),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지도교사, 관계 기관 및 단체장, 자원봉사자, 언론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개회식에서 각 지역별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2025 국내경기대회 우수사례 수기공모전' 입상자들이 상장 및 상금을 받았다.(사진=김기준 기자)
광주시립국악단이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개회식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행사는 선수단 입장으로 시작해 광주시립창극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강기정 시장·이정선 시 교육감·신수정 시의회의장의 환영사, 김영훈 장관의 축사, 김민석 국무총리의 영상축사, 전국 교육감들의 릴레이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며 전국적 관심과 열기를 고조시켰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개회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강 시장은 “기능 인재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펼치고, 광주가 세계 기술인의 디딤돌이 되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전국 기술인의 축제로 성공 개최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개회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광주는 민주인권 평화의 도시이자 예향의 도시다.이번 대회를 계기로 민주화의 성지 광주가 예술 성지로 거듭나 젊은 세대가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김기준 기자)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이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개회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신 의장은 "여러분 한분한분이 산업발전의 주역이자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인재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서로의 기량을 존중하고 기술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한껏 끌어올릴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김기준 기자)
대회에 출전한 신현빈(동일미래과학고·정보기술 직종) 선수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국가대표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개회식장에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경기장’도 마련돼 네일아트·도자기 체험, 첨단 로봇 및 AR 체험, ‘응원메세지 트리’, 기능경기 역사 전시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광주숙련기술인연합회와 대한민국 명장들의 작품 전시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공고, 광주전자공고, 전남공고, 광주자연과학고, 광주인력개발원 등 6곳에서 진행된다. 전국에서 선발된 선수 1,725명이 51개 직종(전통직종 48개, 드론제어·사이버보안·모바일앱개발 등 미래기술 3개 포함)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헤어디자인 경기참가 선수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보석가공 경기참가 선수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광주시는 37개 직종에 105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지역 특화 기술력을 선보인다. 대회는 26일까지 이어지며, 마지막 날 시상식과 우수기관 표창, 대회기 이양식이 진행된다. 내년 대회는 인천광역시에서 열린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개회식에 참석해 경기대회 선수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사진=김기준 기자)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 참석자들이 행사진행을 지켜보며 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취재현장 포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강은희 대구시교육감(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등 전국시도교육감들이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개회식에 앞서 차담회를 갖고 소통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