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3色3락樂 문화공연’ 호평 속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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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구, ‘3色3락樂 문화공연’ 호평 속 막 내려

달빛걸음·토요음악회·영화데이트, 주민 문화소양 함양 기여

▲찾아가는 달빛걸음.


광주 동구(구청장 김성환)가 올해 봄부터 여름, 가을에 이르기까지 지역민의 목마른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한 ‘3색(色)3락(樂) 문화공연’이 지역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동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문화재야행 달빛걸음’, ‘지산유원지 토요음 악회’, ‘돗자리야외영화데이트’ 등 세 가지 색깔의 문화공연은 매회 1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운집하며 동구만의 특색 있는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먼저 ‘문화재야행 달빛걸음’은 지난 6월 9~10일 이틀간 옛 전남도청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광주읍성 유허, 예술의 거리 등에서 오케스트라공연, 미디어아트, 김성녀의 국악 공연 등 동구의 숨은 문화재와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달빛걸음은 ▲7월22일 광주남초 ▲8월19일 운림중 ▲8월26일 율곡초 ▲9월16일 계림초 ▲9월23일 동산초 등 다섯 곳을 찾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을 만났다.
지산유원지에서는 지난 4월 ‘벚꽃과 함께하는 클래식음악회’를 시작으로 9월까지 모두 다섯 차례 ‘지산유원지 토요음악회’가 열려 다양한 장르의 음악무대를 선보이며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용산체육공원에서는 여름철 야외활동이 많은 6월부터 9월까지 네 차례 ‘돗자리 야외 영화데이트’가 개최돼 매회 10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영화로 피서하는 재미를 만끽했다. 영화데이트는 식전공연, 경품 추첨, 야외풀장 물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가족단위 피서 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김용일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