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흑미 청와대 추석 선물세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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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도흑미 청와대 추석 선물세트 선정



진도군은 진도흑미가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추석 선물세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청와대 추석 선물세트는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진도흑미를 비롯해 평창 잣, 이천 햅쌀, 예천 참깨, 영동 피호두 등 다섯종이 담겼다.
진도흑미는 지난 2009년, 2015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진도농협에서 10여톤은 납품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리적 표시제(제84호)로 등록된 진도 흑미는 1991년도 국내 최초로 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1400ha를 재배하고 있어 전국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진도흑미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항암효과와 피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이 다른 지역 검정쌀 보다 월등히 높게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해양성 기후 등 지역적 특색으로 인해 단백질, 아미노산 및 비타민 B1, B2, B3, 철, 칼슘, 아연, 망간 등의 미네랄 원소들이 일반 쌀의 5배 이상 함유돼 있어 수도권 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흑미와의 차별화 등 진도 흑미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품질관리와 판매망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 군민소득 1조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원 ruddnjs16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