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영상]“활 시위를 당겼다, 이제 광주가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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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영상]“활 시위를 당겼다, 이제 광주가 쏜다”

세계양궁선수권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3,296명 힘찬 발굽질
결승전은 5.18광장에서!
강기정 시장 “시민이 주인되는 대회, 세계가 주목할 것”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신수정 시의회의장, 광주양궁선수단 등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참석자들이 태극기 및 대회홍보기, 참여국가 국기 등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사진=광주광역시 제공)
[지방자치일보] ‘광주 2025 광주 세계(장애인) 양궁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이 22일 오후 2시 광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최승실 광주시 양궁단 감독, 김수린.김채윤.이가영.전완서 광주시 양궁 선수들이 시민 서포터즈단과 양궁정보를 공유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시민 참여형 국제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신수정 시의회의장, 이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조직위사무처장,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 이종호 광주시장애인양궁협회장, 광주시청 양궁선수단, 시민 서포터즈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이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신 의장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펼쳐질 여러분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면서 “(이 발대식이)광주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진정한 평화의 메아리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김기준 기자)

이번에 출범한 서포터즈는 총 3,296명이다. 이들은 응원·통역·자원봉사 등 다양한 역할로 구성돼 오는 9월 열릴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 환영과 경기장 응원, 현장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임명장 수여식을 비롯해 광주대학교와 호남대학교 치어리딩팀의 축하 공연이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기본 교육 진행과 함께 실무 준비도 본격화됐다.

세계양궁선수권대회는 9월 5일~12일까지 8일간,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는 9월 22일~28일까지 7일간 열릴 예정이다.

광주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 등이 주요 경기장으로 활용된다.

광주시는 8월부터 자치구별 순회 교육을 통해 서포터즈들의 활동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신수정 시의회의장, 광주양궁선수단 등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참석자들이 펼침막을 들고 양궁대회 홍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김기준 기자)

강기정 시장은 환영사에서 “이 대회는 단지 스포츠 경기를 넘어서, 광주의 역량과 따뜻한 시민정신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며 “서포터즈 여러분이 광주의 얼굴로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