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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남도가 서울에 유학중인 지역 출신 대학생들에게 유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604명 규모로 건립중인 제2남도학숙의 명칭을 공모한다.
건립 취지와 지역 특징, 지역 정서를 포괄적으로 상징하면서, 지역민들이 연상하기 쉽고 친근감 있는 명칭으로 20일부터 10월19일까지 이메일(jug33@korea.kr) 또는 팩스(062-613-2719)로 접수한다.
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다. 당선작은 10월 말 발표하고, 최우수상 1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우수작 2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각 3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각 10만원씩이 주어진다. 공모 안내와 제출서식 등은 광주시와 전남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남도학숙은 1994년 개원 이후 1만1000명의 지역 출신 청년들을 배출했다. 매년 입사 경쟁률이 2.5대 1을 넘어설 만큼 선호도가 높아 입사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반영, 시·도는 제2남도학숙 건립사업을 민선 6기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해오고 있다.
총 사업비는 498억원으로, 시와 도가 각각 50%씩 부담했다. 대지 5960㎡, 건축 연면적 1만3717㎡,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다. 지난해 7월 착공해 올해 11월 준공한 뒤 내년 2월 개관될 예정이다.
김형준 jebo@jijace.com
2026.10.17 (토)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