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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서용규 광주시의회부의장, 박용수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 평화열차 참가자들과 지역 인사,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평화열차는 참가자들이 비무장지대(DMZ)를 직접 탐방하며 분단의 현실을 체험하고, 한반도 평화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정신을 평화로 실천하는 도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청년, 학생, 시민단체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해 평화운동이 세대와 이념을 넘어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출무식을 마친 평화열차는 오전 7시경 효천역을 출발해 DMZ 인근 지역으로 향하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역사·안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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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내 남구청장은 “국민주권 정부 첫 통일열차가 오늘 출발한다. 행사를 준비해주신 강기정 시장님과 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이곳 남구 소재 효천역에서 출무식을 갖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남구에서는 벌써 11번째 이 행사를 했는데 시민들이 남구민이 아니어도 참가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면서 “서용규 광주시의회 부의장님도 함께 가시는데 모두 좋은 여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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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
2026.07.21 (화) 2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