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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전남도가 주최하는 제16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분야별 우수사례 공모에 4개 사례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주민자치박람회는 오는 10월26일부터 2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380여개 사례 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64개 사례가 최종 현장심사를 앞두고 열띤 경쟁을 치른다.
북구는 주민자치·지역활성화 등 2개 분야에서 총 4개 사례가 선정됐다. 참여와 소통·공감을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마을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는 과정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자치 분야에 임동의 ‘함께 그리는 임동 이야기–생! 생! 생!’, 건국동의 ‘건국동 마을기억저장소 : 기억이 공동체다’와 지역활성화 분야에 매곡동의 ‘같이 보고 함께 가는 시끌벅적 매화골 주민공동체’, 삼각동의 ‘바람개비는 혼자 돌지 않는다! 바람개비꿈 삼각동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4개 동은 그 동안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면서 수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북구는 박람회 기간 4개 우수사례 전시관을 열어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다.
북구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 3회·최우수상 5회·우수상 25회·장려상 25회·특별상 4회를 수상했다. 지난해까지 16년 연속 수상하면서 주민자치를 선도하는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의 발전을 이루는 동력은 주민들의 자치력으로서 북구의 자치역량이 전국에서 최고 수준임을 자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휘송 jebo@jijace.com
2026.10.17 (토) 1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