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인의 축제 '제64회 전남체전',4월 18일 장성서 개최
4월 18일~21일까지 4일간 열려
입력 : 2025. 04.17(목) 16:10
김기준 기자
성화 봉송 첫주자인 윤시석 장성군체육회장이 김한종 대회조직위원장으로부터 성화봉을 전달받아 국기제단에서 내려오고 있다. ⓒ김기준 기자
[지방자치일보]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전남체전)를 여는 성화 채화 행사가 17일 오전 10시 장성군 백암산 국기단에서 개최됐다.
김한종 장성군수가 성화 채화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군수는 “우리는 이 자리에서 양대 체전을 환화게 밝힐 성화를 채화한다. 채화된 성화는 장성을 대표하는 222명의 주자와 함께 우리 지역을 약 100여 킬로 달리게 된다.”면서 “꿈을 안고 장성으로, 전남을 품고 세계로라는 구호처럼 벽을 넘어 다 함께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 서로의 벽을 허물면서 전남도를 단결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김기준 기자
국기제단은 조선조부터 유교식 제례를 지냈던 유서깊은 곳이다. 장성군은 전남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및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로 장성문화원 주관 제천례를 봉행했다.
주선녀가 채화경에서 성화채화를 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장, 정선영 장성교육장이 성화봉을 맞잡고 체전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뒤이어 주선녀가 채화경에서 성화를 채화해 초헌관(김한종 장성군수)에게 건넸고, 아헌관(심민섭 장성군의회의장), 종헌관(정선영 장성교육장)을 거쳐 성화봉송 첫주자인 윤시석 장성군체육회장에게 전달됐다.
성화는 종화차량을 이용해 11개 읍면으로 이동했으며 마을마다 구간별로 구성된 8명의 주자봉사단이 봉송을 이어가고 있다. 총 222명의 주자가 성화봉송에 참여한다.
‘성장장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장성호 수상봉송 ▲필암서원 유림봉송 ▲상무대 영내봉송이 행사에 포함돼 있다. 읍면순회를 마친 성화는 오후 5시경 황룡정원 야외무대에 도착, 성화환영 공연 속에 김한종 대회조직위원장 김한종 군수가 받아서 안치한다.
[현장포토]
(외쪽에서 두 번째)정철 전남도의원, 정선영 장성교육장 등 성화 채화 행사 참가자들이 전남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핑거하트를 날리고 있다.ⓒ김기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