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현장+영상]김대중 전남교육감,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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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취재현장+영상]김대중 전남교육감,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 참가

-세월호 참사 진실 규명 촉구
-이태원 참사,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에 위로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전남 목포시 신항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추모사를 하고 있다.김 교육감은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진실이 더 이상 가리지 않게 하고 책임이 잊혀지지 않도록,그리고 이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이 자리에 함께 하신 이태원 참사,제주항공참사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김기준 기자
[지방자치일보]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16일 오후 3시 전남 목포시 신항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안타깝게 사망·실종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세령 목포여상 학생회장이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추모사를 꼼꼼히 듣고 있다. Ⓒ김기준 기자

이날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는 '세월호 참사 11주기 목포선언문을 통해 세월호는 3년이나 맹골수로의 차디찬 바닷물 속 깊이 침몰해 있었다. 국가와 언론은 기술적인 한계로 인양하지 못한다고 연일 보도했다.그러나 우습게도 '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는 국민의 함성이 이뤄지고 인양작업을 시작한지 8시간만에 세월호는 바다 위로 떠올랐다."고 질타한 뒤 "세월호의 침몰원인과 구조 방기의 실체적 진실을 끝까지 요구하며,세월호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한 국가폭력에 대한 사과와 성역없는 추가조사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전남영재드림오케스트라'가‘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 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연주를 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한편,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된 대형 참사다.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 참석자들이 인양된 세월호 앞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김기준 기자
김기준 기자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