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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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주에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오픈

호남 최초, 기업 초기 시장진입 기회 마련·경제 활성화 ‘기대’



호남지역 최초의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이 30일 오픈식을 갖고 광주 서구 상무지구에 둥지를 틀었다.
필립그룹 자회사로 설립돼 이날 광주상무비즈센터 11층에 문을 연 ‘㈜필립크라우드펀딩’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상품개발자나 스타트업 기업의 신규시장 진입을 지원하게 된다.
오픈식에는 엄일석 필립그룹 회장, 양주용 필립크라우드펀딩 대표, 김명술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 박유복 광주디자인센터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필립크라우드펀딩은 본격적인 영업 개시에 앞서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와 MOU 협약체결 과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전국경연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 스타트업기업, 창업희망자에게 초기 시장진입을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금융(Financial)과 정보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를 뜻하는 핀테크(FinTech)의 한 분야인 ‘크라우드펀딩’은 불특정 다수의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자금을 마련한다.
모든 업무가 온라인으로 진행·홍보되기 때문에 소셜펀딩으로도 불린다. 크게 비수익형과 수익형으로 구분되며 비수익형은 기부형과 후원형으로, 수익형은 지분투자형과 대출형(P2P)으로 세분화 된다. 이승훈 기자
이승훈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