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살충제 계란, 국민 앞에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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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낙연 “살충제 계란, 국민 앞에 솔직하게

불안 가중… 가장 쉬운 방법으로 정확하게 설명해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살충제 계란 사태와 관련해 “이전 정부건, 지금 정부건 잘못이 있었다면 솔직하게 국만 앞에 사과를 드리고, 향후 국민 식생활이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도 알기 쉽게 설명하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제36회 국무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에서 “며칠 안에 이 문제는 관리 가능한 상태로 되리라고 봅니다만, 농림축산식품부와 식약처 두 부처가 국민께 가장 알기 쉬운 방법으로 정확하고 정직하게 설명해 드려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이른바 살충제 계란으로 국민의 불안과 불편이 몹시 크다”며 “계란은 생산과 유통과정이 거의 완벽하게 파악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AI라든가 하는 다른 문제보다는 훨씬 더 쉽게 통제될 수 있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설명이) 오늘, 내일을 넘겨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총리는 최근 초등교원 수급문제와 관련해 “이전 정부에서부터 수급 사정을 감안하지 않은 정책이 쌓이다 보니 그 계산서가 지금 마구 돌아오는 것 같이 느껴진다”며 “임용고시 준비 학생의 불안을 덜어주도록 보완조치가 빨리 나와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