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3번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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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 3번째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박승현 영진종합건설 대표·김영 영진산업 대표 부부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부부 회원이 전남에서 3번째로 나왔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박승현(67) 영진종합건설㈜ 대표이사와 김영(64·여) 영진산업㈜ 대표이사 부부가 각각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이사는 전남 60호(전국 1598호), 김 대표이사는 전남 61호(전국 1599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두 회원은 전남의 3번째 부부 아너로 등록됐다.
부부가 5년간 모금하는 성금은 전남 저소득세대 생계·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나눔의 보람과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거 같다. 그 행복을 부부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 대표도 “내가 너를 위하면 너는 나 때문에 행복하고, 너 때문에 나는 두 배로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우분트(Ubuntu)’라는 아프리카의 말처럼, 저의 작은 나눔을 시작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일보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