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본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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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구, ‘본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추진

14억 2천여만원 투입 내년 1월 개관… 맞춤형 건강관리 전담기관 역할



광주 북구는 주민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본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도시 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관리, 지역특화보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전담하는 공공보건기관이다.
북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2016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7억31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4억2300만원을 투입, 본촌동 3036-1번지 일대에 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645.42㎡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며 8월 중순에 착공, 내년 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 1층에는 건강측정 및 상담을 위한 건강증진실과 건강생활실천 홍보관이 들어선다. 2층에는 건강취약계층 맞춤형 프로그램 교육실과 금연 치매상담실이, 3층에는 주민 회의실과 다용도실이 조성된다.
북구는 센터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북구보건소와 두암보건지소 등 2곳으로 한정돼 있던 공공보건기관의 한계를 극복, 센터를 통해 북구 인구 최대밀집지역인 건국 양산지역 인구의 건강서비스 확대 요구를 충족시킬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민의 균등한 보건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보건수요를 충족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한층 더 양질의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휘송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