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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이 상생경영을 통해 소중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나가고 있다.
전남 나주 소재 농업회사법인 ㈜녹색계란과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
녹색계란은 2009년에 전국 최초로 계란을 생산하는 28개 농가가 직접 투자해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으로 계란을 수집 판매하고 액란·구운란 등 알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다.
녹색계란은 ㈜하림으로부터 계란 유통과 생산·판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품질관리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경영체 상생 사업으로 확장되었다.
녹색계란 관계자는 “회사가 어려운 시기에 하림이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줘 공장 가동률이 높아지고 일자리도 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림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기업윤리를 실천해 보이고 있다. 여름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는 복날에 맞춰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하림은 지난 달 30일 광주 ‘노틀담 형제의 집’에 방문해 80여명의 불우 아동·청소년들과 보육교사들에게 삼계탕을 후원했다. 이 시설은 부모의 사망, 이혼, 별거, 가출 등의 사유로 정상적인 양육을 받지 못하는 아동을 보호 · 양육하여 건전한 생애 토대를 마련해주는 시설이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불우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치지 않도록 정성스런 삼계탕을 대접했다.
초복 다음날인 지난 13일 서울시 남대문지역 ‘작은방(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더위에 지친 작은방 주민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를 위하여 ㈜하림은 삼계탕을 준비해 하나원(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생들, 그리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남대문지역 작은방 공터에서 삼계탕과 김치, 화채를 조리한 후, 작은방 주민들에게 나눠주고 행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는 직접 각 세대를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하림은 중복인 오는 22일에 담양 ‘예수 마음의 집’에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시설은 65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들을 위한 무료 양로원으로서 의식주는 물론이고 평안한 환경 속에서 여생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곳이다.
김우식 ㈜하림 신사업영업본부장은 “삼계탕 한 그릇을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소중한 나눔의 의미를 배웠다”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소중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예림 poipoi8498@naver.com
2026.10.17 (토) 1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