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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전 차관은 “호남 정치권이 중앙정치 무대에서 어젠다와 변화를 주도하는 것을 호남정치의 본질로 생각한다”며 “지난 총선에서 당선된 의원들은 한결같이 ‘호남정치 복원’을 외쳤지만 공허한 메아리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호남정치가 복원되려면 우선 중앙정치, 즉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호남 출신이 다수 입성해 호남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해야 한다”며 “호남지역이 민주당에게 손쉬운 지역구라면 경선단계부터 공정하고 치열한 경합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뽑아 국회로 보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도걸 예비후보는 “국회에 진출한다면 경제전문가로서 민주당이 각종 정책을 생산하고 실행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우리 사회의 경제정책을 둘러싼 의제와 변화를 선점함으로써 호남정치를 복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숙현 기자 jebo@jijace.com
2026.08.06 (목) 1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