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환 “군공항 이전 市 불통행정”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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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 “군공항 이전 市 불통행정” 비난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새 정부 출범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지만 광주시가 ‘불통행정’으로 시의회의 역할을 가로막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시의회 문태환(광산2) 의원은 최근 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는 시의회를 군 공항 이전사업의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문 의원은 “지난해부터 군공항 이전 사업을 전담하는 특별위원회가 구성됐지만 군공항이전사업단은 출발부터 군공항과 연계한 방공포대 이전, 민간공항과 분리이전 추진 등 관련부서 간 불협화음과 불필요한 언론플레이로 혼선을 야기했다”고 주장했다. 또 “군 공항 이전사업은 5조원이 넘는 사업으로 시도의회, 시민, 사회단체 등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야만 이해와 협력을 구할 수 있으며 일방통행으로는 수레바퀴가 나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양정기 jebo@jij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