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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서외방파제 앞 해상에서 11일 낚시꾼 등 11명을 태운 4t급 낚시 어선이 침몰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11일 오전 5시 54분께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서외방파제 앞 해상에서 S호(4.61t) 선장 김 모(40)씨가 원인미상의 기관실이 침수 중이라고 구조요청을 받고 경비함 1척과 해경 구조대를 보냈다고 밝혔다.
선장 김 모 씨는 항해 중 기관실이 침수되자 제일 가까운 육지로 배를 몰아 낚시꾼을 하선시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7시 10분께 바지에 계류된 사고 선박이 완전히 침몰하면서 어선 연료인 경유가 흘러나와 퍼지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유흡착재를 이용한 방제작업을 벌였다. 여수해경은 침몰한 배를 크레인으로 인양하고 선장과 낚시꾼 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방자치일보 jebo@jijace.com
2026.10.17 (토) 19:55













